[조이뉴스24 나세연인턴 기자] 그룹 모모랜드가 굿네이버스 '국내 여아 지원 캠페인'에 생리대 1,500팩을 기부했다.
모모랜드는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여성 위생용품 1,500팩을 기부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모모랜드는 지난 6월 24일 국내 최초 무 접착 커버를 사용한 유기농 생리대 '소중한 날엔' 전속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이번 기부는 모모랜드가 전속모델인 '소중한 날엔'과 함께 했다.
굿네이버스 캠페인 행사에서 모모랜드의 리더 혜빈은 "좋은 취지를 가진 캠페인에 함께 해서 영광이고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모모랜드는 굿네이버스 캠페인 참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행 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 '조이천사콘서트' 첫 주자로 나서 선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조이천사콘서트'는 국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를 계기로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로, 언택트(비대면) 콘서트로 진행됐다. 수익금 일부는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기부된다.
조이뉴스24 나세연인턴기자 zxzx34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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