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하희라가 아들, 딸의 모습을 깜짝 공개하며 우월 유전자를 입증했다.
하희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아들 최민서 군, 딸 최윤서 양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 중이다. 하희라는 운전 중인 남편 최수종과 뒷좌석에 앉아 있는 아들,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살짝 담았다.
짧은 영상이지만 얼핏 보기에도 엄마, 아빠의 장점만 빼닮은 아들, 딸의 남다른 비주얼이 이목을 끌었다. 특히 하희라의 젊은 시절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딸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영상 말미 최수종은 카메라를 향해 손키스를 날리며 유쾌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이에 가족들은 크게 웃으며 화답했다.
하희라는 오는 9월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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