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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나' 제시, '게임고수' 양세형·김수로 제치고 1등 '역시 센언니'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제시가 양세형과 김수로를 제치고 미션 성공 1등을 했다.

3일 방송된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에서는 제시와 김수로가 게스트로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수로와 제시가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일동 얼음이 됐고, 김동현은 "선수들만 모아놨다"고 말했다.

텔레그나 [SBS 캡처]

김수로는 "호랑이 없는 굴에 여우가 설친다"며 3연승한 양세형을 잡으러 왔다고 큰소리쳤다. 김수로는 제시를 따로 불러 동맹을 제안했고, 제시는 동맹을 수락하면서도 김수로에게 자신의 미션 물품을 꿀이라고 거짓말했다.

제시의 미션 물품은 왁스였고, 멤버 2명의 다리털을 제거하는 것이었다. 제시는 분위기를 보며 움직이지 않다가 갑자기 행동을 개시했다.

제시는 먼저 동맹을 맺은 김수로의 다리털을 왁스로 제거했고, 이어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유세윤의 목을 졸라 구석으로 데리고 왔다.

텔레그나 [SBS 캡처]

제시는 "5명의 다리털이 필요한데 이미 나는 실패다. 어떻게 5명을 하냐. 2명이라도 하게 다리털 좀 뽑자"고 반강제로 유세윤의 다리를 뽑았다.

결국 제시는 미션에 성공했고, 유세윤은 "5명이라며?"라고 제시에게 속은 것을 분해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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