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 소속사가 '미스터트롯' 콘서트 리허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3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7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소속된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사복패션을 장착한 트롯맨들의 리허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장민호와 임영웅, 영탁과 김희재, 이찬원과 정동원이 커플로 등장, 이색재미를 선사했다.
동그란 안경을 쓴 임영웅과 노란 모자를 장착한 장민호는 작은 손하트로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영탁과 김희재는 환한 미소에 손가락 브이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인싸력 최고 레벨'인 이찬원과 정동원은 색다른 '얼굴하트'로 신선한 재미를 자아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4차례나 연기됐다. 8월7일 금요일부터 23일 일요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5회씩 3주에 걸쳐 총 15회차 공연이 진행된다.
앞서 뉴에라 프로젝트 측은 "안전한 콘서트 개최를 위해서"라며 "리허설 현장 방문 중단"을 강력히 권고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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