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진성X남진, 쟁반 노래방 구멍 등극 '환장의 듀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진성, 남진이 구멍에 등극했다.

5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쟁반 노래방을 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노래는 박현빈의 '오빠 한번 믿어봐', 남진과 진성은 마지막에 나란히 앉아 구멍에 등극했다.

남진은 첫 도전부터 박자를 놓쳐 출연진들의 불만을 들었다. 진성 역시 '너를 위해 살리' 한 소절을 못 외워 '너를 위해 살게' '너만 위해 살리' 등 계속해서 틀려 출연진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장윤정은 "그 자리가 한번만 하면 되는 자리인데..."라고 울화통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