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배우 김희원이 라디오를 통해 입담을 뽐냈다.
김희원은 14이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했다.
김희원은 오는 19일 곽도원, 김대명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국제수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희원은 '국제수사' 촬영 회식 때를 떠올리며 "다른 배우들은 술을 좋아하지만 나는 물, 콜라를 마셨다"며 "어릴 때도 술을 잘 못 마셔 놀림도 받았다"고 말했다.
김희원은 또 "술을 많이 마시면 는다고 하던데 나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며 술을 잘 못한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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