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곽도원이 자신의 리얼한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곽도원이 일상이 담겼다.
이날 곽도원은 자고 있는 모습부터 공개됐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곽도원은 충격을 받으며 괴성을 질렀다.
이어 곽도원은 일어나 "시청자 여러분 죄송합니다"고 사과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도원은 "20년 넘게 혼자 살고 있다"고 말했고, 이날 제주 라이프를 공개했다. 그는 "연세로 살고 있다"며 프랑스 시골에 있는 것 같은 이국적인 집을 자랑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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