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장현성 아들 준서가 훌쩍 큰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배우 장현성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장현성의 집이 공개됐고, 장현성은 책에서 의자, 옷까지 쿨하게 비우며 출연자들을 만족케 했다.
이어 출연진들은 장현성의 아들 준서의 방에 있던 2층 침대에 주목했다. 준서는 "필요하다. 책을 보는 곳이다"고 침대에 집착했다.
이에 윤균상은 "침대에서 책을 보는 자세가 좋을 수 없다. 그 안에서 즐기는 시간은 존중하지만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라며 반대의견을 냈다.
이어 "우리가 약속하겠다. 저걸 빼는 대신 만족할 만한 놀라운 변화가 있으면 되지 않겠나?”고 설득했다. 결국 준서는 제안을 받아들였고, 신애라는 "마음이 너무 착하다"고 칭찬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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