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배두나가 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다.
18일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배두나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배두나가 최근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보도했다. 배두나는 2014년 전속계약을 체결한 샛별당을 떠나 6년 만에 FA 시장에 나오면서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배두나는 올해 초 넷플릭스 '킹덤 시즌2'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지난 15일 첫 방송된 tvN 새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2'에 한여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드라마는 사전제작으로 진행돼 모든 촬영이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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