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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X싹쓰리, 8월 첫주 시청자 사로잡다…음악이 선사한 위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과 싹쓰리가 8월 첫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8일 CJ ENM이 발표한 8월 첫주(3일~9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비드라마 부문 1위부터 3위까지는 지난주와 동일했다.

1위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2위는 MBC '놀면 뭐하니?', 3위는 TV조선 '뽕숭아학당'이 각각 차지했다.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특히 세 프로그램은 모두 음악을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 톱6 멤버들이 출연하는 음악예능으로 다양한 트로트 곡들을 만날 수 있다.

'놀면 뭔하니?'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활약상이 담겼다. 싹쓰리는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으로 구성된 3인조 그룹으로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부문 상위권도 변동은 없었다. 최근 종영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KBS 2TV '한번 다녀왔습니다'가 변함 없이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SBS '편의점 샛별이'가 후순위에 올랐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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