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원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현재 상태에 대해 전했다.
26일 김원해의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 측은 공식 SNS에 "김원해는 연극 '짬뽕' 연습 중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19일 자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격리시설로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증상은 양호한 상태"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또한 "배우의 현장 매니저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여 음성 판정을 받았고, 해당 매니저는 자가격리 후 2주 뒤 코로나 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당사의 사무실과 차량은 모두 소독을 하였으며 모든 임, 직원은 가능한 재택근무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많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소속 배우가 완치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원해는 연극 '짬뽕'에 함께 출연 예정이었던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검사를 실시,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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