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송가인, 이름대로 참 아름다운 사람"…'프리한19' 녹화 인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송가인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전현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그램 애청자라는 한마디에 득달같이 섭외요청했더니만 바로 나와준 이름대로 참 아름다운 사람. 의리의 그녀 송가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추석특집으로 꾸려질 XtvN '프리한 19' 녹화장에서 찍은 것으로 전현무, 한석준, 오상진과 송가인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현무는 "'프리한19' 추석특집 주제는?"이라는 질문과 함께 "가인이어라", "곧한가위여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전현무의 이 같은 글에 송가인 역시 "감사합니다"라는 댓글로 화답해 훈훈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