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서지오가 김희재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절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서지오는 김희재의 친구로 등장했다. 실제 김희재의 이모인 서지오는 "사실은 결승 때 제가 몰래 응원을 갔다. 그떼 TOP7이 아니라 제가 실검에 올랐었다. 그래서 제가 행사가 두 배로 늘었다. 다시 한 번 '미스터트롯'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날 두 사람은 '추억의 발라드'를 선곡, 칼군무까지 선보이며 환상의 호흡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99점을 맞아 87점을 받은 영탁, 박기웅 팀을 이겼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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