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마스크 착용을 칭찬해 화제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방탄소년단이 우리에게 마스크 착용을 상기시키고, 아미(방탄소년단 팬덤)와 세계의 롤모델이 되어준 것에 감사한다"고 글을 올렸다.
거브러여수스 총장은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건강 잘 챙기고 마스크 잘 쓰고 다니자"라고 당부하는 영상을 첨부했다. 그러면서 "빌보드 핫100 1위 아티스트를 따르자. 코 위로 마스크를 쓰자"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 '다이너마이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에 오르며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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