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10주년 특집' 레이스로 화제를 모았던 '괴도 런닝맨' 2탄으로 꾸며진다.
'괴도 런닝맨의 도발' 편은 멤버들의 10년 차 내공이 담긴 날카로운 추리와 신선한 구성, 역대급 반전으로 호평을 받은바 있다. 또한 생방송으로 괴도 검거를 진행, 시청자 투표수 23만여 건을 넘는 등 '런닝맨' 레전드 회차로 자리매김한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괴도 런닝맨' 편은 형사, 판사, 검사 등 맡은 역할에 따라 능력치가 달라지는 것이 관전 포인트로 이번 '괴도 런닝맨의 도발' 2탄에서는 헤드헌터, 보안요원, 사진사 등 새로운 직업군이 추가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
멤버들의 한층 더 예리해진 추리력뿐만 아니라 괴도들의 대담해진 행동력으로 긴장감을 높인 가운데, 레전드의 귀환답게 '추리계 레전드'인 1세대 프로파일러 출신 표창원과 영화 '범죄도시' 마동석의 실제 모델 윤석호 경위가 플레이어로 참여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괴도 런닝맨의 도발' 2탄은 6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