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보검과 찐팬 박소담이 첫만남을 가졌다.
7일 방송된 tvN '청춘기록'에서는 사혜준(박보검)과 안정하(박소담)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패션쇼에 메이크업 출장을 온 안정하는 사혜준을 만났다. 안정하는 사혜준의 메이크업을 끝내고 정리를 했고, 원해효의 메이크업을 맡았던 선배 디자이너는 잠시 자리를 비웠다,
이에 원해효는 자신의 메이크업 마무리를 안정하에게 부탁했다. 거듭 거절하던 안정하가 마지못해 원해효의 메이크업을 해주려던 순간 선배 디자이너가 나타났다.
사혜준이 보는 앞에서 선배 디자이너에게 굴욕을 당한 안정하는 자리를 떴고, 사혜준은 그런 안정하를 지켜봤다.
안정하는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사혜준을 직접 본 것에 위안을 삼았다. 그때 사혜준이 나타나 "내 팬이었어요? 나 좋아했어요?"라고 물었고, 안정하는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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