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소녀시대 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 5명과 재계약을 했다. 앞으로도 멤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소녀시대 5명은 지난 2017년에 이어 또 한 번 재계약을 체결하며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한다. 수영 서현 티파니는 2017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활동 중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7년 데뷔 후 오랜 시간 최고의 위치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걸그룹이다. '지',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아이 갓 어 보이', '미스터 미스터' 등의 숱한 히트곡을 남겼다.
소녀시대의 마지막 완전체 앨범은 2017년 '홀리데이 나이트'다. 이후 소녀시대 5명은 '소녀시대 오지지' 유닛을 결성해 활동을 펼쳤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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