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미가 구본승 찐팬임을 인증했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이 유미, 최민용, 브루노를 데리고 제주도 가이드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미는 "본승 오빠는 압구정 사는 줄 알았다. 오렌지족의 대명사 아니었냐"고 말했다. 구본승은 "압구정에 산 적 없다, 자주 가기는 했다. 내가 오렌지족은 아니고, 아는 형들 중에 있었다, 드라마 속 이미지가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유미는 "97년 겨울 녹음실에서 장동건 오빠와 함께 있는 구본승 오빠를 봤다. 내가 보기에는 구본승 오빠가 휠씬 멋있더라"고 말했다.
구본승은 "오랜만에 욕 먹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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