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허각이 채무자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허각은 10일 자신의 SNS에 "제발 부탁인데 나한테 돈빌려간 분들 염치 있으면 이제 먼저 연락 좀 해서 돈 좀 달라"며 "기다리는 것, 이정도 했으면 됐잖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허각이 채무자들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허각에게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허각은 최근 데뷔 10주년 기념 신곡 '듣고 싶던 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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