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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박보검 근황 공개, 마스크 써도 눈에 띄는 비주얼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박보검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해군교육사령부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훈련병 사진을 공개했다. 박보검은 소대원들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층 늠름해진 모습이 눈에 띈다.

박보검의 훈련병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해군교육사령부]
박보검의 훈련병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해군교육사령부]

박보검은 지난달 31일 경남 진해에 위치한 해군교육사령부 해군기초군사교육단에 입소했다. 박보검은 6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해군문화홍보병으로 자대 배치된다.

박보검은 군 입대에 앞서 tvN '청춘기록'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취소되면서, 별다른 인사나 절차 없이 조용히 입소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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