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방송 출연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박기량은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성우 박기량, 배우 이정섭, 개그맨 안일권 등과 함께 출연했다.
박기량은 "치어리더들은 비가 와도, 폭염에도 응원을 하지만 올해는 마스크를 쓰고 응원하는 게 가장 힘들다"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다.
박기량은 또 "야구장을 찾으시는 팬들께서도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보다는 힘들어도 한 분 한 분 마스크를 써주셨으면 좋겠다"며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팬들로 꽉 찬 그라운드에서 뵙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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