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샘 해밍턴이 셋째 출산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샘 해밍턴은 "첫째, 둘째도 시험관 아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셋째 출산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는데 10번 모두 실패했다. 아내가 너무 힘들어한다. 아침마다 일어나 배에 주사를 놓는데 배 둘레가 다 멍이 들었다"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그런데 아내와 나 모두 형제가 많지 않다. 나는 혼자고 아내는 언니가 있다. 둘 다 대가족을 원해서 계속 시도를 하고 있다"며 "아내가 유산을 두번 겪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아내가 대단하다. 의지가 있으시니까 힘들어도 계속 하시는 것 같다"고 안타까워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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