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에 한 달 만에 복귀했다.
17일 MBC 예능연구소 공식 인스타그램그램에는 '나 혼자 산다'의 이번주 녹화분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기안84가 박나래, 이시언, 헨리, 성훈 등 무지개 회원 멤버들과 이번주 게스트인 박세리, 김민경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기안84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기안84는 연재 중인 네이버웹툰 '복학왕' 일부 장면으로 인해 '여혐 논란'에 휩싸이면서 해당 장면을 수정하고 사과한 바 있다.
일부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 속 기안84가 4주 동안 스튜디오 녹화에 불참하면서 '하차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불참했으나 하차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 달 만에 '나 혼자 산다'를 찾은 기안84가 그간의 논란들을 언급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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