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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비쥬의 리더 주민 "돌아가신 장인어른이 주신 선물"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쥐불놀이는 혼성 듀오 비쥬의 리더 주민이었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불꽃놀이와 쥐불놀이의 1라운드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불꽃놀이와 쥐불놀이는 유엔의 '선물'을 선곡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3대 18표로 불꽃놀이의 승리였다. 쥐불놀이는 이현우는 '헤어진 다음날'를 선곡하며 정체를 밝혔다.

비쥬의 주민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MBC]

그는 비쥬의 주민이었다. 주민은 "오늘 꿈만 같은 하루다. 저희 장인어른이 저보고 아들이라고 하신다. ‘우리 아들도 저 프로에 나가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런데 작년에 돌아가셨다. 섭외가 들어왔을 때 장인어른이 선물해주시는구나 생각했다. 아버지 저 여기 나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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