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도원경이 5년만에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영월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여행지는 숲속에 서양식으로 지은 집이었고, 청춘들은 예쁜 집에 감탄했다. 도원경은 미리 와 집을 둘러본 뒤 잠시 잠을 청했다.
도원경은 청춘들의 소리가 들리자 일어나 그들을 맞았다. 최성국은 "원경아"라고 알아보며 "2016년에 우리 처음 같이 촬영했다. 그때 둘 다 막내였다"고 말했다.
도원경과 친분이 있는 박선영은 "언니 예뻐졌다. 그래서 몰라봤다. 살찌니까 더 예쁘다"고 말했다. 도원경은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었더니 쪘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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