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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 '돌멩이', 또 개봉 잠정 연기…오늘(23일) 언론시사회 취소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대명 주연 영화 '돌멩이'가 또 개봉을 연기했다.

'돌멩이' 측은 23일 "9월 30일로 예정되어 있던 개봉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3일 진행 예정이던 언론배급시사회 일정은 취소됐다.

'돌멩이'가 또 개봉을 연기했다. [사진=리틀빅픽처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 분)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김대명, 김의성, 송윤아가 출연한다.

당초 8월 개봉 예정이었던 '돌멩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개봉을 미룬 바 있다. 눈치 작전 속 어렵게 9월 30일 개봉을 확정 짓고 공식 일정을 진행하려 했으나 개봉 시기가 적절치 않다는 판단 하에 또 다시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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