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연자, 임지안이 폭풍 눈물을 흘렸다.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 측은 23일 방송에 앞서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임지안의 무대를 담은 것으로, 임지안은 등장하자마자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자기 소개도 못할 정도.
이 때 김연자가 고개를 숙이더니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김연자는 결국 말을 못 할 정도로 오열했고, 옆에서 본 장윤정이 깜짝 놀라 휴지를 건넸다. 결국 임지안도 눈물을 쏟아내 녹화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이어 임지안의 절절한 목소리가 담긴 무대 영상이 공개됐다. '한이 맺힌 목소리'가 만드는 구슬픈 무대에 모두가 눈물을 쏟았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과연 김연자를 눈물 쏟게 만든 임지안의 사연은 무엇일지, 또 2라운드 진출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