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10월 7일 전역한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는 현재 말년 휴가 중이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10월 7일 미복귀 제대한다. 별도의 전역 행사는 없다.
키는 지난해 3월 4일 입대,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해왔다. 지난 7월 20일 현역 제대한 온유에 이어 샤이니 멤버 중 두번째 군필 멤버가 됐다.
키는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셜록'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첫 솔로 앨범 '페이스'와 일본 솔로 앨범 '홀로그램'을 발매하며 역량을 입증했으며, 영화 '뺑반' 등을 통해 연기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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