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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오늘(26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고경표가 모친상을 당했다.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26일 "고경표가 이날 모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고경표는 현재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다.

배우 고경표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성우 기자]
배우 고경표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성우 기자]

지난 1월 만기 전역한 고경표는 전역 후 복귀작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극본 유성열 연출 남건) 촬영에 한창이었다. 그러던 중 모친상이라는 비보를 알리게 됐다.

2010년 KBS 드라마 '정글피쉬 2'를 통해 데뷔한 고경표는 '응답하라 1988'을 비롯해 '질투의 화신', '시카고 타자기', '최강 배달꾼', '크로스'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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