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펜타곤이 글로벌 인기몰이에 나섰다.
지난 12일 발매된 펜타곤의 미니 10집 'WE:TH'(위드)는 브라질, 사우디 아라비아, 아르헨티나, 에스토니아, 에콰도르, 캄보디아, 콜롬비아, 페루, 포르투갈 등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는 2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데이지'는 발매 직후 중국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왕이뮤직 급상승 차트 6위에 랭크돼 중화권 내 펜타곤의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국내에서도 벅스 8위, 지니 9위 등 각종 실시간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데이지' 뮤직비디오는 공개 30시간 만인 14일 0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4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별 후 혼란스럽게 찾아오는 감정을 강렬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해 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곡 '데이지'는 펜타곤 멤버 후이와 우석, 작곡가 네이슨 (NATHAN)이 함께 작업한 강렬한 사운드의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펜타곤은 신곡 '데이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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