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엑소 첸이 입대한다.
첸은 16일 오전 엑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손편지를 통해 오는 26일 입대를 알렸다.
첸은 "오늘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여러분께 10월 26일 군 입대 소식을 전하고자 글로나마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고 입대 소식을 알렸다.
또한 "복무 기간 동안 여러분께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몸도 마음도 건강히 의무를 다 하고 올테니 그동안 여러분께서도 지금처럼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지내시길 바라겠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라고 인사했다.
이로써 첸은 시우민, 디오, 수호에 이어 엑소 멤버 중 네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첸은 2012년 엑소로 데뷔해 8년 이상 국내 최정상급 인기를 누렸다. 지난 15일 솔로곡 '안녕'을 발표했다.
첸은 지난 1월 13일 결혼과 혼전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4월 29일 득녀해 엑소 멤버 중 첫 결혼이자 1호 아빠가 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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