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가 입소한다.
19일 펜타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후이가 12월 3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로써 후이는 지난 5월 현역 입대한 진호에 이어 펜타곤 멤버들 중 두번째 입대 멤버가 됐다.
후이가 속한 펜타곤은 10월 12일 미니 10집 'WE:TH'(위드)를 발매, 타이틀곡 '데이지'로 활동 중이다.
후이는 최근 새 앨범 쇼케이스에서 군입대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는 "나이가 차서 진호의 뒤를 따라 가야할 때가 온다. 아직 향후 계획까지는 고민을 안해봤다"라며 "이번 앨범과 '데이지'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펜타곤은 2016년 펜타곤 첫 미니 앨범 'PENTAGON'(펜타곤)으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 후이는 현재 활동 중인 '데이지'를 비롯해 펜타곤 앨범을 프로듀싱 해왔으며, 워너원 '프로듀스101' 시즌 2 경연곡 'NEVER'와 그룹 워너원 데뷔곡 '에너제틱', 위아이 '트와일라잇' 등 히트곡을 작곡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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