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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크러쉬, 마지막 피처링 주인공은 태연…4년 9개월 만에 재회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베일 속에 가려졌던 크러쉬(Crush)의 새 EP 앨범 타이틀곡의 피처링 주인공은 태연이었다.

피네이션(P NATION)은 19일 정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크러쉬 새 EP 앨범 'with HER(위드 허)' 타이틀곡 '놓아줘'의 피처링 아티스트는 태연이라고 밝혔다.

태연과 크러쉬가 '놓아줘' 로 4년 9개월 만에 재회한다. [사진 = 피네이션]

크러쉬와 태연의 만남은 4년 9개월만이다. 지난 2016년 1월 발매된 크러쉬의 싱글 '잊어버리지마'에 태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첫 협업을 펼쳤고, 당시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최상의 조합을 인증한 바 있다.

오랜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타이틀곡 '놓아줘'로 '잊어버리지마'의 감동을 재현할 계획이다. 특히 이전보다 한층 더 짙어진 소울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음악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태연과 크러쉬가 '놓아줘' 로 4년 9개월 만에 재회한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이로써 크러쉬는 새 EP 앨범 'with HER'의 피처링 라인업을 모두 공개했다. 이소라부터 윤미래, 태연, 이하이, 비비(BIBI)까지 한 앨범에서 만나기 어려운 초호화 여성 아티스트들의 지원사격으로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크러쉬의 새 EP 앨범 'with HER'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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