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서복' 공유 "박보검, 극과극 눈빛 매력…악역해야 한다고 농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공유가 박보검의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장영남은 27일 오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 제작보고회에서 특기가 '시선강탈 눈싸움'이라는 서복 캐릭터에 대해 "저는 서복을 탄생시킨 인물이라 순수한 아이 눈빛을 주로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용주 감독이 '서복' 박보검 캐릭터를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공유가 '서복'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이어 "엄마처럼 살뜰하게 보살펴서 저에게 의지를 했다. 다른 눈빛을 한번 봤는데 무섭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공유는 박보검의 극과 극 눈빛이 주는 매력을 전했다. 그는 "그 눈이 매력적이라서 보검이에게 농담으로 '악역을 해야 한다', '눈 못되게 뜨는 거 봐라'라고 했다"며 "그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서복'을 통해 박보검의 이미지 변신을 볼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독보적인 흥행보증수표 공유가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청춘스타 박보검이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아 강렬한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준다.

여기에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의 연기파 배우 조우진, 장영남, 박병은이 출연해 극에 깊이를 더한다.

'서복'은 오는 12월 개봉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서복' 공유 "박보검, 극과극 눈빛 매력…악역해야 한다고 농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귀궁' 육성재X김지훈, 톰과 제리 모먼트
'귀궁' 육성재X김지훈, 톰과 제리 모먼트
'귀궁' 육성재-김지연-김지훈, 유일무이 판타지 사극
'귀궁' 육성재-김지연-김지훈, 유일무이 판타지 사극
'귀궁' 김지훈, 내가 왕이 될 상이다
'귀궁' 김지훈, 내가 왕이 될 상이다
'귀궁' 김지연, 기분 좋은 미소
'귀궁' 김지연, 기분 좋은 미소
'귀궁' 육성재X김지연, 연습생 시절부터 16년 찐친⋯혐관 로맨스 도전
'귀궁' 육성재X김지연, 연습생 시절부터 16년 찐친⋯혐관 로맨스 도전
'귀궁' 육성재, 악신 이무기가 너무 귀여워
'귀궁' 육성재, 악신 이무기가 너무 귀여워
최양락-팽현숙-유승호 '대결! 팽봉팽봉' 많이 사랑해주세요
최양락-팽현숙-유승호 '대결! 팽봉팽봉' 많이 사랑해주세요
'팽잘알' 최양락, 믿고 보는 유쾌함
'팽잘알' 최양락, 믿고 보는 유쾌함
이봉원 '대결! 팽봉팽봉' 기대하세요
이봉원 '대결! 팽봉팽봉' 기대하세요
팽현숙 '대결 팽봉팽봉' 기대하세요
팽현숙 '대결 팽봉팽봉'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