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김정문알로에는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운 환절기를 맞아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 '큐어 배리어 릴리프 크림'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알로에에서 추출한 천연원료인 '알로 바이옴(Alo-Biome)'을 47.9% 이상 함유했다. '알로 바이옴'은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유산균 발효한 핵심원료로, 화학적 용매나 촉매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저온 추출 방식을 통해 열에 취약한 유효성분 파괴를 최소화했으며, 최적화된 발효 공정으로 알로에 핵심성분을 저분자화해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또한, 자사 제주 농장에서 1,000일간 직접 기른 생(生)알로에를 원료로 활용했으며, 수확 후 6시간 이내 가공하는 원스톱 방식을 적용해 유효성분을 극대화했다. 알로에베라잎즙과 세라마이드, 프로폴리스, 병풀추출물, 시어버터 등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 성분을 늘리고, 보습 레이어링 식물성 오일 16종 성분을 강화하는 등 뛰어난 보습력과 장벽 강화 효과로 일명 '보장크림'으로 불리며 출시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 장벽 및 치밀도 개선은 물론, 168시간 수분홀딩 효과, 피부 진정, 항산화, 콜라겐 생성능, 미백, 주름 개선 효과 등을 확인했으며,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쫀쫀한 버터 크림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도 장점이다.
소비자 가격은 4만원대(50g)로, 김정문알로에 공식 큐어몰에서 구매가능하며 오는 11월 5일 롯데홈쇼핑을 통해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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