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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EZ, 리얼리티 촬영 중 멤버 '손절' 시도? 무시무시 공포 미션→포복절도 게임까지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2일(월) 공개되는 'ATEEZ FEVER ROAD(에이티즈 피버 로드)' 3회에서는 무시무시한 공포 미션을 맞닥뜨린 에이티즈 멤버들의 좌충우돌, 포복절도 미션 수행 과정이 그려진다.

에이티즈 피버 로드 3회에서는 무시무시한 공포 미션을 맞닥뜨린 에이티즈 멤버들의 좌충우돌, 포복절도 미션 수행 과정이 그려진다.  [사진 = 카카오 M]
에이티즈 피버 로드 3회에서는 무시무시한 공포 미션을 맞닥뜨린 에이티즈 멤버들의 좌충우돌, 포복절도 미션 수행 과정이 그려진다. [사진 = 카카오 M]

카카오TV 오리지널 '에이티즈 피버 로드'는 글로벌 대세돌 에이티즈 멤버들이 다양한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좌충우돌 과정과 함께 이들의 매력과 케미, 탄탄한 스토리의 세계관까지 담아낸 신개념 어드벤처 리얼리티. 이 날 공개되는 3회에서는 공포영화 속 귀신의 집을 연상시키는 무시무시한 '공포의 장소'에서 미션에 도전하는 에이티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둥둥둥' 북소리와 함께 갑자기 나타난 검은 복장의 인물들이 멤버 '우영'을 잡아가면서 소름 돋는 공포 미션이 시작된다. 어두침침하고 괴기스러운 '공포의 장소'에 남겨진 우영은 홀로 집 안팎에서 미션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 유독 겁이 많다는 우영은 '공포의 장소'의 기묘한 분위기에 잔뜩 겁을 먹고, 고양이가 우는소리에도 깜짝 놀라 기겁하는 모습으로 의외의 귀여운 매력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무시무시한 미션을 상상했던 나머지 멤버들은 "공포 미션에 성공해 힌트를 얻어내라"라는 지시에 무서움을 이겨내고 우영을 구해야 하나 고민하던 것도 잠시, 은근슬쩍 우영을 '손절'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는 등 예측불허 제각각의 모습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더욱이 '8 makes 1 team'이라는 팀 구호까지 바로 바꿔버리는 등 상상 이상의 순발력을 발휘하며 '우영 없는 에이티즈'에 적응해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한다.

나머지 7명의 멤버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팀워크가 필요한 다양한 미니 게임들. 미니 게임에 성공할 때마다 우영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공포의 집을 탈출할 수 있는 추가 힌트를 줄 수 있어, 에이티즈는 마치 ‘티즈오락관’에 온 듯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해서 게임에 임한다.

뿐만 아니라, 매회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영상을 통해 에이티즈 특유의 탄탄한 세계관을 소개하고 있는 '에이티즈 피버 로드'는, 이번 3회에서는 멤버 '윤호'의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잃어버린 형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스토리를 지닌 윤호가 에이티즈의 일원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그려진다고 귀띔해,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티즈 피버 로드'는 각 15분 내외, 총 8개 에피소드로 26일부터 4주 동안 매주 월, 목요일 낮 12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되며, 또한 본편 공개 전날엔 선공개 영상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본편 공개 후 다음날 낮 12시에는 각 에피소드서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콘텐츠들도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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