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결혼 4년차에도 여전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오전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유튜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함연지가 출연했다.
함연지는 "결혼 전 남편과 6~7년 간 장거리 열애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남편은 홍콩에서 저는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다. 완전 지구 반대편이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 4년차. 하지만 함연지는 "여전히 신혼 같다"며 "제가 남편을 너무 좋아하고 남편도 저를 너무 좋아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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