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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안보현, 셀프 도배·조명 조립까지…NEW하우스 공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안보현이 직접 꾸민 감성 하우스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 안보현이 감성 가득한 새집을 첫 공개한다.

얼마 전 이사를 한 안보현은 감성 장인답게 셀프 도배부터 소품 선택까지 하나하나 직접 공들인 집 내부를 선보인다. 특히 세 시간 동안 직접 조립한 샹들리에 조명이 등장, 동화 속에 나올 법한 비주얼로 시선을 제대로 강탈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 안보현이 새집을 공개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안보현이 새집을 공개한다. [사진=MBC]

그런가 하면 안보현은 새로운 집에서도 이전과 변함없는 일상을 그린다. 여전히 조리용 주걱으로 볶음밥을 먹으며 한결같이 친근한 면모를 뽐낸다.

또한 해바라기 그림에 금전운이 따른다는 풍수지리설에 따라 유화 페인팅에 도전한다. 큰 손으로 작은 붓을 쥔 채 색칠에 돌입, 섬세하게 작은 칸들을 채워가며 아기자기한 감성을 자랑한다.

쉼 없이 자세를 바꿔가며 힘겹게 붓질을 하던 안보현은 "해바라기 키우는 게 더 빠르겠다"라며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른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나 혼자 산다'는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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