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장혜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5일 소속사 젤리피쉬 관계자는 "장혜진의 부친이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발인은 오는 7일이며, 코로나19 여파로 가족 및 친지들과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혜진은 1987년 MBC 합창단으로 활동하다 1991년부터 가수로 전향해 활동했다. '키 작은 하늘' '내게로' 등을 히트 시켰으며 최근에는 윤민수와 함께 부른 '술이 문제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장혜진은 1992년 강승호 캔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9월 27년 만에 이혼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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