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12월 가요계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12월 신보 발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지난 6월 15일 발표한 세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 이후 약 6개월 만의 가요계 컴백이다.
특히 아이즈원은 지난 앨범을 통해 첫 주 판매량 38만 9334장을 기록하며 당시 국내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또한 아이즈원은 지난 10월 일본에서 발표한 첫번째 정규 앨범 'Twelve'를 통해 데뷔 2년만에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글로벌 성적까지 거둬들인 아이즈원의 다음 신보에 대한 괌심도 높다.
지난 앨범 타이틀곡 '환상동화'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아이즈원이 이번 신보에서 어떤 음악과 무대를 보여줄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아이즈원의 신보는 12월 중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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