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엄지원이 '산후조리원'에 특별 출연한 박시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엄지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출연해준 (박)시연아 넘 고마워. 무더운 여름날 새벽3시에 나와 4시간씩 특분을 하고 아침 7시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단 한번 찡그리지 않고. 특분때문에 공황장애가 왔을때도 묵묵히 참아낸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배우 박시연. 최고야"라는 글을 남겼다.
박하선 역시 엄지원의 글에 "진짜 너무 고생하셨어요. 예쁜 언니"라는 댓글을 달았다.
10일 방송된 tvN '산후조리원'에서는 박시연이 톱스타 산모 한효린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박시연은 특수분장을 통해 임신 후 35kg 증량한 모습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