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에일리가 일부 누리꾼들의 금전 요구에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11일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렸다. 그는 "왜 DM으로 돈 빌려달라하시는 분들은 항상 금액이 다 3천만원인가요?"는 글을 남겼다.
이어 "궁금하다. 그게 빌리기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 금액이냐. 분명 DM은 다 다른 분들이 보내시는데 같은 금액을 부탁하시길래 궁금해서요"라고 덧붙여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달 6일 다섯번째 미니 앨범 'I'm'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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