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조우진이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영광의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대 수상자로서의 역사적 기록을 남기고 지난 1년의 궤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증인'을 통해 남우주연상을 받은 정우성, '기생충'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조여정, '국가부도의 날'로 남우조연상을 받은 조우진, '기생충'을 통해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이정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양자물리학'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박해수와 신인여우상의 '미성년' 김혜준이 함께했다.
한편, 제41회 청룡영화상은 12월 11일 오후 9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며 SBS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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