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마마무 휘인이 근육통으로 인해 병원으로 향했다.
마마무 소속사 RBW는 1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는 "휘인은 11일 오후 스케줄 진행하던 중 갑작스런 목과 등의 근육통을 호소, 현재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검사 결과와 휘인의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휘인은 12일 예정돼 있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하지 않았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3일 새 미니앨범 '트래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야'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아래는 RBW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마마무 멤버 휘인 양은 11일 오후 스케줄을 진행하던 중 갑작스런 목과 등의 근육통을 호소, 현재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휘인 양은 금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후 스케줄 또한 검사 결과와 휘인 양의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공지를 통해 다시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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