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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희, 지플랫으로 가수 데뷔...故최진실·조성민 재조명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최환희가 가수 데뷔를 선언한 가운데 그의 부모 故 최진실, 조성민도 재조명되고 있다.

18일 소속사 로스차일드 엔터테인먼트는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활동명은 지플랫(Z.flat)이다.

최환희의 첫 싱글 앨범 곡 제목은 '디자이너'(Designer)로, 본인이 직접 곡을 쓰고 가사를 붙였다. 지플랫의 데뷔 프로젝트는 혼담(HONDAM)과 듀엣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최진실 아들' 최환희 [사진=로스차일드 ]
'최진실 아들' 최환희 [사진=로스차일드 ]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부모인 최진실, 조성민 역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최진실은 2000년 12월 야구 선수 조성민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환희, 준희 남매를 낳았다. 2002년 별거에 들어간 두 사람은 2004년 이혼했다.

이후 최진실은 2008년, 조성민은 2013년에 각각 생을 마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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