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펫 비타민' MC 한승연이 '미스터트롯' 임영웅을 향한 수줍은 팬심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펫 비타민'에서는 '도와줘요 펫뷸런스'를 통해 아픈 반려동물들의 치료를 도와주는 MC 김수찬이 '펫 비타민'을 향한 트롯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밝힌다.
특히 김수찬은 반려견 구찌, 구봉, 구리를 키우는 정동원이 '펫 비타민'에 출연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전해 MC들의 두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든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트롯 신동 정동원을 '펫 비타민'에서 만날 수 있을지 기대지수가 높아진다.
트롯맨 이야기에 한껏 집중한 한승연의 모습을 포착한 붐은 이를 놓치지 않고 트롯맨들 중 그녀의 원픽이 누군지 물어 흥미를 더한다. 이에 한승연은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도와줘요 펫뷸런스'에서는 두 번의 화재 사고를 경험한 상처와 커다란 혹 때문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의뢰견을 만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넬 예정이다. 또한 서지석과 세 마리의 반려견 샤벳, 아이스, 크림의 일상을 관찰해 건강 시그널을 체크한다.
19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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