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AM 조권과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듀엣곡을 선보인다.
홍승성 회장이 설립한 S2엔터테인먼트(에스투엔터테인먼트)에서 첫 번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S2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S2: Sound of HEART' 프로젝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첫 번째 책 페이지 위로 '선예 X 조권 2020. 11. 27 6PM'라는 글귀가 새겨진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가 담겼다. 살짝 접힌 책 끝이 향후 베일을 벗을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S2: Sound of HEART'는 S2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마음을 의미하는 하트의 모양과 닮은 S2라는 글자에서 시작했다. S2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한데 모인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마음의 모양을 담은 감성적인 음악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S2엔터테인먼트로 새로운 시작을 연 홍승성 회장을 응원하기 위해 과거부터 끈끈한 인연을 이어온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색다른 조합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첫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홍승성 회장과도 각별한 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선예, 2AM의 조권이 나선다. 최전선에서 K-POP 열풍을 이끈 것은 물론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던 선예와 조권의 만남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예와 조권의 듀엣곡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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