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남규리 측이 씨야 재결합 무산 소식을 알렸다.
남규리 측은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규리는 씨야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들의 활동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다.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남규리 측은 "남규리는 현재 소속사가 없고 드라마 촬영은 12월 초 종영 예정이라 씨야 활동에 지장이 없다"며 만에 하나 생길 오해에 선을 그었다.
앞서 씨야는 JTBC '슈가맨' 출연을 기점으로 재결합을 알린 뒤 컴백을 준비해왔다. 하지만 올 상반기 예정돼있던 컴백이 기약 없이 미뤄지면서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래는 남규리 공식입장 전문이다.
남규리 씨는 씨야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들이 활동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남규리 씨는 현재 소속사가 없고, 드라마 촬영은 12월 초 종영될 예정이라 씨야의 활동에 지장이 없습니다.
이후 씨야 활동 관련해서 질문은 받지 않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