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혜정이 친구 다치게 하는 행동 괜찮아졌냐"는 질문에 "부쩍 컸다" 근황 공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함소원이 딸 혜정의 근황을 전했다.

2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를 마시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다이어트 하면 피부 푸석푸석 왜 그럴까? 소원 언니 믿고 마셔봐요"라는 글을 달았다.

한 네티즌은 해당 게시물에 "혹시 혜정이 친구 다치게 하는 행동 좀 괜찮아졌어요? 요즘 티비에 안나와서 너무 궁금해요. 혜정이 잘 지내길 바랍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함소원은 "요즘 혜정이 부쩍 컸어요"라고 혜정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딸 혜정이 또래의 친구를 깨물거나 때려 여러 차례 상처를 내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당시 함소원은 전문가를 찾아 혜정의 공격성에 대해 상담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