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롤, 갤러리아 팝업 스토어 오픈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스트롤(STROL, 대표 여준영)이 갤러리아 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트롤 편집숍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동관 4층 지스트리트494옴므(G.STREET 494 HOMME)에 위치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스트롤의 조명, 가구, 예술품, 피규어, 주방용품, 패션, 악세서리, 그루밍, 스테이셔너리 등 세련된 남성에게 필요한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여준영 스트롤 대표는 "매장의 핵심 철학 중 하나가 하나를 사더라도 후회가 없을 제품만을 선별하고 맥락있게 제안한다는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카테고리 별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엄선해서 들여오고 있다"고 전했다.

럭셔리 프랑스 조명 세르주 무이(Serge Mouille), 정교한 자동차 모형 아말감콜렉션(Amalgam Collection), 뉴욕의 친환경 핸드메이드 스니커즈 페이트(Feit),프리미엄 스테이셔너리 더블유엠에스앤코(WMS&Co.), 컬러밴드의 중첩으로 소통을 이야기하는 한국의 대표 추상화가 하태임작가의 한정판 작품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최고 품질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스트롤의 팝업 스토어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된다.